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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구미을 김경훈 후보 출사표
“이재순 한나라당 후보 이기는게 목표”
책임정치 위해 출마 결심
2008년 03월 26일(수) 04:4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재순 후보를 이기는 2등이 목표입니다” 통합민주당 구미을 선거구에 김경훈 후보가 출사표를 지난 24일 던졌다.
 김경훈 후보는 “구미을 지역구는 17대 총선에서 추병직 전 장관이 50%에 가까운 득표를 한 지역구로서 책임정치를 해야 할 정치인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통합민주당 후보는 정치의 불모지인 경북지역에서 정통 민주당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은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에 그 뿌리를 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서민 중산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당으로서 결코 호남지역에 편중된 당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해 온 당으로 구미의 실정에 맞는 당이라고 주장했다.
 구미 경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LG필립스 LCD가 파주로 이전한 것과 관련해 소잃은 것은 정치인인데 외양간 고치는 건 시민들의 몫이라며 소를 잃고도 아무도 책임지는 지역 정치인이 없었다는 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정권을 되찾아 구미에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책임지겠다고 주장했다.
 구미을 선거구 이재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서도 비판,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재순 후보는 한나라당 당원으로 활동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았다는 점과 낙하산 공천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초등학교 반장선거보다 못한 선거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했다고 비판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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