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 주아 및 해평 냉산 임도 2개 노선이 지난달 25일 산림청에서 발표한 “행복으로 가는길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선정”되어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경북에서 구미시가 유일하게 2개소 선정된 것은 구미시 산림경영과가 임도 모리터링 및 보수사업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임도 관리에 최선을 다한 성과로 풀이된다.
옥성 주아 임도는 선산 뒷골에서 시작되어 주아, 덕촌마을로 이어지는 13.3km 노선으로 형제봉과 옥성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으며,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뒤덮여 그림같은 숲길이 굽이굽이 이어져 있다.
해평 냉산 임도는 낙산리에서 창림리까지 이어지는 25.7km 노선으로 임상이 매우 우수하고 향후 산악레포츠공원과 연계해 국제 규격의 산악자전거, 마라톤 코스 조성이 추진중이다.
인근에는 도리사, 숭신산성터, 낙산고분군, 일선리 문화마을, 의구총 등 문화유적지와 낙동강 구미습지등으로 볼거리가 풍부해 당일 가족나들이 코스로 적당하다.
특히, 행복으로 가는길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선정된 이곳 임도는 경사가 완만하고 다람쥐, 꿩 등 야생동물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에게 등산코스와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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