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이선우)는 지난달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교육장에서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 마성균 지청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법제1팀 김영완 팀장, 하상우 고용지원팀장 등 경북지역 인사, 노무, 총무부서장 및 실무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부의 노동정책방향 및 기업의 임·단협 체결지침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마성균 대구지방노동청장은 노사관계선진화와 협력만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란 것을 강조하였고, 경북경총 장영호 상임부회장은 2008년도 임단협을 대비한 경영계의 대처방안과 노동계의 임금인상안의 분석 및 2008년도 경총의 적정임금 인상안에 대하여 중점 설명을 하였다.
경북경총은 과거 노동계의 임단협 요구는 임금, 근로조건 개선이 중요한 의제였으나 최근들어 이러한 요구에 정년연장을 중심으로 한 고용안정 요구가 추가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4∼5월 달에 중점적으로 실시되는 임단협에 있어서 민주노총은 임금격차 해소와 생활임금 쟁취, 비정규직 철폐회 노동기본권 보장, 여성 노동권 확보를 요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한국노총은 저 임금 일소와 실노동시간 단축 관철, 사회 양극화 해소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 기업들이 사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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