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칠곡군립 도서관 건립이 늦춰지면서 지역사회 일각에서 건립 공사를 조기에 완공해 군정역량 결집의 초석으로 삼아한다는 론의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현재의 경상북도립칠곡군공공도서관은 규모가 작아 학생 및 일반인들의 이용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석적읍에 거주하는 김모(34)씨는 “왜관읍에 위치한 도서관은 위치 및 규모가 작아 인근 구미시에 도립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 불편하다”고 말하면서 도서관건립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왜관 토지구획정리지구 21블럭 1∼2롯트의 위치할 군립도서관은 대지 2,450㎡(741평), 건평 2,208㎡(668평)의 지하1층, 지상2층, 400석 규모이다. 사업비는 4,763백만원(국비1,600,군비3,163)이며 사업기간은 2005년 1월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이다. 4월중 도서관운영조례 및 시행규칙제정, 5∼6월 장비구입 및 전산시스템 구축, 7월중 집기, 사무기기, 도서구입, 8월중 기구 및 정원승인 신청, 9월말 개관예정이다.
왜관토지구획정리지구내 위치할 군립도서관은 진입로 20m 공사구간 중 군이 맡은 10m가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김두규 왜관토지구획정리조합장은 “왜관토지구획정리사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군이 맡은 10m 공사구간이 조속히 완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복 칠곡군 새마을과장은 “왜관토지구획정리지구 사업에 완성과 도서관 건립이 맞물려져 있는데 주민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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