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박소춘)는 2008년 1월 구미산업단지 산업동향을 발표하면서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고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건설중인 기업체들의 신규 가동이 전월 대비 24개사가 증가했고 단지내 다수 사업장에서 2008년도 신규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데 따른 것이다.
또한 신정부 출범과 함께 기업경영환경의 긍정적인 요소를 기대하여 고용 증가를 전망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는 최근 다소 부진했던 구미단지 경기가 저점을 통과해 회복세로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1월 가동률은 84.1%로 전월 대비 1.7%p 하락하였고, 생산과 수출 또한 가동률 하락에 따라 감소하였다.
생산은 4,220십억원으로 전월대비 2.2% 감소하였다.
이는 전기전자업종의 모바일, 디스플레이분야의 생산물량의 감소 및 가동률 하락이 주 요인이며 석유화학(△12.7%), 전기전자(△9.8%), 섬유의복(△1.8%)업종에서 생산실적이 감소하였다.
석유화학업종은 플라스틱 칩, 스판덱스, 전기전자 업종은 모바일 관련 분야 및 LCD, PDP TV, 섬유의복 업종은 폴리에스터의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생산 실적이 감소하였다.
수출은 3,124백만달러로 전월대비 16.9% 감소하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68.8%), 섬유의복(△46.3%), 비금속(△18.9%), 석유화학(△16.9%), 전기전자(△16.0%), 목재종이(△9.4%)업종이 수출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철강업종은 방열판, 알미늄 샷시, 운송장비업종은 자동차범퍼의 해외 수출 물량 증가로 전월 대비 수출 실적 증가하였으며, 기계업종은 휴대폰, 디스플레이관련 제품의 수출물량 감소의 영향, 섬유의복업종은 폴리에스터, 비금속업종은 유리관련 제품, 석유화학업종은 플라스틱칩, 스판덱스, 전기전자업종은 모바일 관련 분야 및 LCD, PDP TV, 목재종이업종은 골판지 상자 및 팔렛트의 수출물량 감소로 전월 대비 생산 실적이 감소하였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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