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삼)는 지난 7일 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의원, 경북도의원, 교육위원 및 통리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새마음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공명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를 치루겠다는 선관위의 의지가 담긴 발대식이다.
공명선거 새마음운동은 지난해 12월 19일 실시된 도내 시장, 군수 재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돈 선거’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1970년대 조국 근대회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정신을 공명선거 새마음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전 시민이 참여하는 유권자의식 개선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 구미시장의 축사, 구미경찰서장의 격려사, 결의문 채택 낭독, 공명선거 퍼포먼스, 구호삼창, 매니페스토 동영상 상영, 선거법 및 위반사례 강의 등 유권자 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퍼포먼스 공연은 각 기관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등장해 공명선거봉으로 불법 선거탑을 무너뜨리고 공명선거탑을 쌓는다는 내용으로서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구미시를 선거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구미시 선관위는 ‘공명선거 새마음운동’의 3대 실천운동인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가 유권자의 자발적인 의식 개선운동으로 자리잡힐 수 있도록 꾸준하게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4월 9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가 어느 때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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