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기온상승, 단체 급식의 확대, 다양한 오염물질의 증가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집단(위탁)급식소 위생관리 책임자 등 2백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30일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에 앞서 최영조 구미부시장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으로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기업체 집단급식의 위생수준 향상을 강조”했으며 김병국 경북도 식품안전팀 팀장은 최근 식품동향 및 향후 대책을,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아라코(주) 및 신세계푸드(주)는 하절기 집단급식 위생관리요령 및 식중독 예방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시는 ‘알기 쉬운 식중독 예방 요령’ 홍보물 및 ‘식품안전! 깨끗한 손씻기로 부터 식중독 예방’ 홍보 책자 5백부를 제작, 배부했으며 홍윤헌 시 환경위생과 과장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제 등 식품위생법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집단(위탁)급식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칼, 도마, 행주 등의 조리기구 및 종사자에 대해 현장에서 건조필름배지를 이용,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군 등에 검사를 하고 조리에 사용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고 식중독이 자주 발생되는 횟집, 김밥전문점, 냉면취급업소, 패스트푸드, 뷔페음식점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4개반 10명의 점검반을 구성,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