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회계과(과장 박상우) 직원들은 지난 13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참깨 재배 농장(무을면)을 방문, 영농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본격적인 일손돕기에 앞서 깨 모종을 솎는 작업이 통풍 및 영양이 골고루 가게 하고 깨 수확을 좋게 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설명과 간단한 작업방법을 배운 후 작업에 임했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 500평의 참깨농장의 작업을 깨끗하게 마무리했다.
박상우 시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바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자주 달려와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고 참깨농장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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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 회원 60여명은 지난 16일 선산읍 원리 두 농가를 방문,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농가당 10,000㎡농장에서 양파줄기 제거작업과 크기별로 선별해서 담는 작업을 2개조로 나누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다.
이날 회원들은 점심식사 하는 시간도 아까워 선산읍바르게위원회에서 준비한 국수를 먹고 휴식시간도 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 홍덕인 선산읍장, 임춘구·우진석 시의원이 참석하여 더운 날씨에 영농지원에 나선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고 정성기 바르게살기구미시협의회장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하는 영농지원이지만 늘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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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사무소(동장 이길수) 직원, 통장협의회(회장 양경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숙) 회원 등 약 30여명은 지난 16일 산동면 송산리 노용수씨 농가의 양파수확을 도와주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가한 공무원 및 임오동의 기관단체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현지에 도착하여,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는 양파 수확작업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임오동과 산동면은 지난 2005년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산물 팔아주기, 농촌 일손 돕기, 주말농장 및 농촌체험, 각종 행사에 서로 초청하는 등 각종 행사시 서로 도와주며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도·농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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