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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세워 힘써 배우며 봉사하라”
사곡고, 학교·학부모 힘모아 교훈·교가비 세워
명문고 육성 토대 마련, 학력향상에 최선
2008년 06월 19일(목) 09:3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사곡고등학교(교장 김영진)는 지난 5일 개교 4주년을 맞아 지역 기관단체장 및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훈비 및 교가비 제막식’을 가졌다.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목표의식을 고취하고 인성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1,2회 졸업생의 학부모인 김 묘라 전 운영위원장과 이영순, 이미향 학부모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이뤄졌다.
 김영진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교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교훈과 교가석은 늘 이자이레서 여러분을 맞이하고, 다시 3년의 알찬 시간을 보내고 교문을 나서는 여러분을 내보낼 것”이라며 “‘뜻을 세워(立地) 힘써 배우며(勉學) 봉사(奉仕)하는 사람이 되자’는 교훈비의 글귀처럼 의미를 되새긴다면 우리 사곡고 학생 모두가 미래의 지도자로 자질을 갖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오늘 이 제막식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더욱 발전해 나가는 사곡고등학교가 되길 기대한다”며 “교훈비 제막식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과 김경희 운영위원장, 이순자·이영숙 학부모회장, 학부모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제막식은 올 초 1,2기 학교운영위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위에 김영진 교장의 명문고 육성을 위한 의지를 담아 6개월에 이르는 준비기간을 거쳐 결실을 보았다.
 2004년 3월 개교한 사곡고는 “뜻을 세워 힘써 배우며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는 교훈 아래 그동안 2회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인성교육과 대학입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는 등 구미지역의 신흥 명문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정재훈〉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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