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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수석 경질 촉구 성명 발표
일방적 정책 교육황폐화
전국교육위원협의회 주장
2008년 06월 19일(목) 09:32 [경북중부신문]
 
 전국교육위원협의회(회장 강호봉)는 지난 11일 최근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해 교육현장을 황폐화·혼란화 시키고 있는 이주호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의 경질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서 전국교육위원협의회는 “최근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육정책의 추진으로 교육현장이 혼란해지고 황폐화되어가는 현실에 우려를 나타내며, 이러한 교육정책 혼선의 중심에서 있는 이주호 교육과학문화 수석의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무국적 교육의 전형인 영어몰입교육, 교육자치정신을 훼손하는 교육지원센타 관련 법안 등 그 간 현 정부에서 추진해 온 교육정책은 현장과의 의사소통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되고 추진되어 왔다”며 “이주호 수석은 교육과 무관한 경제학자 출신으로 모든 교육 문제를 경제적 효율성 관점에서 바라보는 편향된 교육관으로 무장한 채, 교과부 장관 및 관료들을 손아귀에 쥐고 교육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주도하며 우리나라 교육 전체를 혼란에 몰아 넣고 있다”고 주장 했다.
 전국교육위원협의회는 이와 함께 “2010년부터 시·도교육위원회를 시·도의회의 상임위로 통합 하는 소위 ‘교육자치말살 법률 개정안'을 전격적으로 처리하는데 앞장서서 교육자치의 근간과 교육자존을 무너뜨린 교육 공적 1호라 할 수 있다”며 “전국교육위원 일동은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잡고 국가백년지대계인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독선적이고 잘못된 교육정책의 책임자인 이주호 교육과학문화 수석을 즉각 경질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9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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