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동 옥계네거리 주변의 시설녹지가 시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 및 산책로로 새롭게 탈바꿈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변모한 옥계동 시설녹지는 4천2백㎡에 달하지만 기존 택지에서 쓰레기 투기, 폐연탄 배출 등이 만연해 평소, 지역주민들로부터 외면 받던 공간이었다.
시는 이러한 공간에 1억6천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주민과 상가 주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녹지의 활용폭을 넓히고 소나무, 느티나무 등 7천4백72본을 식재하고 등의자, 안내판 등을 설치,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꾸었다.
특히, 무질서하게 도로변에 설치된 안내판(학교, 종교기관 등)은 통일적으로 한곳에 모아 도로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시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는 구역임을 감안하여 교차로 부근, 버스정류장, 쉼터 등에는 등의자를 설치, 산책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이 시설녹지들이 이렇게 변모하자 지역상가에서도 작은 정원처럼 꾸며진 녹지 때문에 주변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앞으로 직접 깨끗하게 가꾸며 잘 활용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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