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옥성 농협 조합장 선거가 오는 6월 30일 치러진다.
이종영 현 조합장의 4년 임기가 7월29일 만료됨에 따라 치뤄지게 될 조합원 선거로 지역 농협 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자는 총 4명.
장영호(기호1번), 이종영(기호2번), 지선재(기호3번), 권오정(기호4번) 후보가 등록했다.
전자투표로 실시 될 이번 조합장 선거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분위기는 “치열 할 것이다”는 것이 전반적인 여론이다.
조합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후보자들의 노하우가 나름대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후보자 4명 모두가 현·전직 조합장 및 전직 농협 이·감사라는 점도 무시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조합원 표심 잡기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다.
선거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후보자들의 주소가 덕촌리, 주아리, 대원리, 옥관리 지역으로 모두 달라 지역 민심들이 갈라질 우려가 높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걱정은 선거 휴유증이다.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옥성농협 조합장 선거에 귀추가 주목되며, 유권자수는 총 1,151명이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 기호1번 〉 장 영 호(60세)
ⓒ 중부신문
◆ 학력 및 경력
영남공업고등전문학교 졸업
전)구미시의회 의원 역임
전)옥성농협 조합장 역임
현)옥성감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 출마의 변
시의원과 조합장으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능력 있고 열린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고 한우 농가에 조사료 생산 및 육질을 고급화해 계통판매하고 고가의 한우를 생산하는데 힘쓰겠다.
미니버스운행으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조합원에게 이용권 대폭 확대, 토·일요일에도 근무해 부자 농협을 만들겠다.
〈 기호2번 〉 이 종 영(59세)
ⓒ 중부신문
◆ 학력 및 경력
육군 제3사관학교 3기 졸업
전)옥성예비군 면대장 역임
현)옥성농협조합장
◆ 출마의 변
기름값과 영농자재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의 비합리적인 요소에 대해 과감한 개혁과 혁신으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알차고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을 위해 보다 많은 실익을 제공해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 하겠다.
어려울 때 꼭 필요한 일꾼과 작지만 강하고 속이 꽉 찬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들겠다.
〈 기호3번 〉 지 선 재(61세)
ⓒ 중부신문
◆ 학력 및 경력
영남고등학교 졸업
전)옥성면 이장협의회장 역임
전)옥성농협 이사 역임
현)옥성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출마의 변
조합 운영정보를 완전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기별로 조합의 경영실적을 공개,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겠으며, 벼를 비롯한 모든 농산물을 농협에서 책임판매 하겠다. 지역 농산물의 수출산업화, 고부가가치 브랜드화하고, 임직원들의 급여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 농협 통합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농협운영, 신용사업 합리적으로 금리개선 하겠다.
〈 기호4번 〉 권 오 정(49세)
◆ 학력 및 경력
구미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전)옥관 2리장 역임
전)옥성농협 감사 역임
현)구미시 농촌지도자회 사무국장
◆ 출마의 변
당선되면 조합원의 날과 조합원 자녀장학금을 만들고, 주인을 섬기며 주인이 머슴쇠경을 얼마나 갖고 가는지 확실히 공포, 조합원의 진정한 주인이 되도록 모시겠다. 덕촌 출장소를 없애 하루 4회 이상 순회할 수 있는 차량을 마련하겠고, 그곳 인력을 이용해 옥성면 관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을 판매하는데 투자, 저온 저장고를 지어 벼를 전량 수매 하겠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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