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현일고등학교 총동창회(사진·회장 변상범) 체육대회가 11기 동기회(사진·회장 박건욱) 주최로 지난 27일 동창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장창용 현일고 교장, 강재용 고아읍장, 이용석 도의원, 김익수 시의원, 허복 시의원, 김도문 시의원, 윤서규 시의원, 정근수 시의원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변상범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체육대회를 통해 선후배님들이 추억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러한 우의를 통해 9000여 현일고 동문들이 모교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를 주최한 11기 박건욱 동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현일인은 모두 하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뭉친 자리”라면서 “동문화합을 통해 현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일고는 공부도 잘하고 스포츠에도 뛰어나다”고 격려하고 “도민체전에 있어서 현일고는 보물 같은 존재”라고 추켜 세웠다.
장창용 현일고 교장은 동창회원인 졸업생들에게 격려사를 통해 학교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장 교장은 앞서가는 입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율형 사립고 운영으로 전환, 2020년 부터는 소위 SKY 대학에 20명 이상 학생을 진학시킨다는 ‘비전 2020’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해외 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품격 높은 프로그램 운영과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타 학교 체육대회와 차별화가 눈에 띄었다.
식전행사로 열린 합기도 중앙관(11회 김승)의 격파 등 이벤트와 패러글라이딩 축하공연(4기 임열)이 있었으며 나이트 및 스포츠 댄스 축하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
체육행사 경기는 줄다리기, 400미터 릴레이, 배구, 족구, 번외경기 등이 펼쳐졌으며 노래자랑 및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이 이루어져 총동창회 회원들은 흥겨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5회가 1위, 4회가 2위, 12회가 3위를 차지했다.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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