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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전문털이단 검거
칠곡서 강력팀
강력사건 “해결사”
2008년 05월 14일(수) 04:15 [경북중부신문]
 
 칠곡경찰서(서장 송민헌) 강력팀(팀장 서영일)의 뛰어난 수사력이 또한번 입증됐다.
 칠곡경찰서 강력팀은 전국을 무대로 렌트차량을 이용해 커피자동판매기를 전문적으로 절취한 일당을 지난달 27일 검거했으며 지난 3월 30일 10억대 송유관 기름 전문 절도단을 검거하는 등 지역치안의 최선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서영일 강력팀장을 필두로 한 단결력과 항상 후배를 격려하는 서팀장의 인간적인 면모가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찰 수사권 독립의 타당성을 실력으로 입증하는 수사성과이다.
 모 경찰간부 출신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입문한 경찰관에 대한 검찰관계자의 업무협조가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칠곡경찰서 강력팀은 지난 8일 새벽시간대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팔로 목을 조르면서 칼로 위협해 현금 등을 강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23)는 지난 3일 오전4시 5분경 왜관역 앞에서 귀가하는 김모양(여,15)을 범행 대상으로 선정하고 400m 골목길을 뒤따라가 모여인숙 앞에서 팔로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소지하고 있던 맥가이버 칼로 위협해 현금 등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모양으로부터 범인의 인상착의에 대한 진술을 청취하고 왜관역 화장실에 잠시 들러 손을 씻었다는 사실을 확보, 왜관역에 설치된 CCTV 자료에서 김양을 뒤따라 다니는 김씨의 모습을 확인하고 지난 8일 오전 11시 14분경 왜관읍 소재 모 PC방에서 김씨를 검거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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