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4회 군민의 날’ 행사를 지난 7일 지천면 신동재 아카시아벌꿀축제장에서 이인기 국회의원, 배상도 칠곡군수, 신민식 군의회의장, 곽경호 군의원 등 각계각층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두드락의 퓨전타악 축하공연이 있었다.
‘자랑스런 군민대상’을 자연보전에 배재철 (사)환경실천연합회 칠곡군지회장(가사모회장, 원조추어탕 대표),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이상선 지천면 연화2리장, 문화교육체육에 박경수 생활체육칠곡군축구연합회장, 사회복지 부문에 신경옥 왜관읍 새마을부녀회장, 경제활성화 부문에 장성철 소상공인 칠곡군지회장이 수상했다.
배재철 환경실천연합회 칠곡군지회장은 지난해 경북환경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가사모 창립총회에서 지역장학사업을 위해 사재 2,500만원을 기증했다.
환경실천연합회 칠곡군지회는 칠곡군을 중심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화운동, 낙동강환경감시대 운영, 오염실태파악, 환경파괴 감시, 환경의식교육, 환경정책대안제시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해 환경기초시설 유지관리부문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배회장은 “칠곡군 발전을 위해 배상도 칠곡군수와 이인기 국회의원을 필두로 전 군민이 합심단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평소 개발과 환경, 교육이 조화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칠곡군을 큰 그림으로 그리고 있으며 칠곡시승격을 실현시켜 칠곡발전의 교두부를 마련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축사에서 “아카시아축제가 열리는 신동재에 많이 참석해주신 각계각층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군민이 하나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만들고 칠곡시승격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칠곡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자원분야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도시경쟁력 비교우위에서도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등 시승격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비교우위도와 성장발전도로 구분해 지난 10년간의 성장률을 조사했으며 전국 자치단체의 발전도를 상대평가한 비교우위도에서 칠곡군은 경북도내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전국 군부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성장발전도에서는 경북도내 23개 자치단체 중에서 26%의 성장률을 보여 23%를 보인 안동시를 제치고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연구원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동안 국가 지역경쟁력 평가 56개 세부지표 중에서 상관성이 높은 15개 지표에 대해 10년간의 실적을 조사분석한 것이다.
조사내용은 행정의 효율성, 인구 1만명 당 행정관서수, 세출액, 지방세수입,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구성비, 경제활동인구 규모, 초,중고학생수, 공원면적비율, 사회복지시설 수, 상수도보급률, 공업용지면적비율, 제조업 증가율, 지역고용율, 종사자 500인이상 사업체 수 , 공항여객 수용규모 등이다.
이인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자랑스런 군민대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칠곡,고령,성주의 중진의원으로서 갈등과 대립은 모두 흘려 보내고 시승격의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예술대에서 축가와 군민의 노래 합창이 있었으며 인기가수 현숙, 배일호, 소리아의 신국악단 공연이 축하공연으로 마련됐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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