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가족의 교육 확대와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2차 결혼이민자가족 방문지도사회의 및 워크숍’이 지난 12일 오전 김천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진오) 주관으로 1층 교육장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방문교육지도사 19명, 성주군방문교육지도사 10명, 칠곡군방문교육지도사 5명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이수정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팀장이 결혼이민자가족 방문교육사업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어레벨테스트, 사회적지지, 양육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등 사전·사후 교육과정으로 나눠 실시됐다.
방문교육지도사 워크숍에선 권은주 경북여성긴급전화 1366 대표의 강의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폭력피해여성들의 위기개입상담과 긴급상황발생시 대처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방문교육지도사들이 평소 결혼이주여성가정의 문제 상황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상담슈퍼비전을 받았다.
현재 방문교육사업 지원대상자는 김천시, 성주군, 칠곡군의 결혼이주여성가정 총578가정 중 상반기에 아동양육서비스 106가정 총 2천944회와 한국어교육 63가정 총1,588회의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며 하반기에도 아동양육서비스 86가정, 한국어서비스가 48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진오 김천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장은 “방문교육사업은 상호문화적응 갈등으로 인해 언어적 소통 및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 가족들에게 적합한 다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며 “정서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족생활을 유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문교육서비스를 원하는 결혼이민자가정은 김천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439-82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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