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내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무을 지역이 채소작물로 유명하다. 특히 무을 상추가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어 후강의 땀과 노력이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개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2004년 04월 19일(월) 02:3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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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상추로 유명한 무을농협 청록 작목반은 관내 상추재배 8농가로 구성이 되어 농촌의 노령화 이미지를 깨고 40대의 젊은 일꾼들로 팀웍을 이루어 농촌지역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회원들은 지역의 특성과 기후 및 환경여건들을 고려해 채소 품목을 상추로 결정하고 이에 대해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놓치지 않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무을상추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 퇴비와 맑은 물만을 사용하며, 시설하우스로 연중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저장기간이 길고, 맛이 상추특유의 달콤한 향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서 서상목(46세) 반장은 부인 김선매(39세)씨와 20여년째 농사를 지어오면서 5년전 365일 생산 가능한 상추품목으로 바꾸고 3천5백평의 하우스 면적에서 년간 4천여만원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어 농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생성시키고 있다.
이처럼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서반장은 농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현실에 맞는 경영과 함께 희망적인 전략을 세워 철저한 관리를 통해 나름대로 본인만의 비법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작목반은 상추 생산은 물론 안정된 판로망을 구축해 놓고 있다.
이는 웰빙시대에 앞서 친환경농법을 이용한 고품질의 상추를 재배한 결과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상품으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처럼 청록이라는 푸르고 깨끗한 상추를 생산해 낸다는 회원들은 그만큼 청정지역에서 100% 무농약의 친환경 상추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지은 상표로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농산물 소비에 걱정이 없는 회원들은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매일 40kg 200박스를 출하하고 있어 갈수록 구미전역에 무을상추가 자리매김 되고 있다.
청록 작목반 회원으로 반장에는 서상목, 부반장 전윤희, 총무 김진태를 비롯 김태봉, 김진수, 조재덕, 엄태호, 배성근으로 구성이 되어 이들 부부들은 어려운 농촌에서 진솔한 삶을 통해 확실한 마인더를 세워 농촌경제를 살리고 있는 농민으로서 농촌사회의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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