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 독도 캠프대회’ 2개 부문 최우수상
독도모형만들기 정밀입체도 작성 ‘호평’
2008년 08월 27일(수) 04:0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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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박범식) 동아리 ALOP(시사탐구반)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회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캠프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하고, 전국지리교사연합회와 한국해양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전국 19개 중·고등학교 독도지킴이 협력 학교 학생 및 교사 140여명,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15명, 기타 언론 기관 및 새터민 35명 등 180여 명이 참가 했다.
이 대회는 중·고등학생에게 독도와 관련해 올바른 역사·영토 인식을 통해 독도 수호의 기반 조성을 위한 행사로 경북외국고에선 2학년 박연주, 이동준, 차민영 학생이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노래 창작하기, 독도 백일장(문예, 그림부문), 선상 골든벨, 사진콘테스트, 독도 성명서 만들기 등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울릉도, 독도일원의 선상에서 실시하여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론이 열렸다. ‘독도 모형 만들기’부문에서 경북외고는 공동으로 제작한 ‘가장 먼저 해 뜨는 곳, 독도!’는 실제 1/2,500지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밀 입체도로, 전국최우수상을 차지해 대회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독도 백일장’ 부문에서는 이동준 학생이 실제로 본 독도의 감상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6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사탐구반은 독도영유권 분쟁을 주제로 하는 모의 법정, 반크 활동을 통한 우리의 입장 홍보, 학교 축제를 통한 독도 알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독도지킴이 협력 학교로서, 독도가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상으로 우리의 땅임을 재확인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범식 경북외고 교장은 “시사탐구반은 전국 각시도 1개교를 선정하는 ‘2008 독도지킴이 협력학교’에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런 대회를 통해 국토사랑의 인식을 확산하고 창의적 사고력 향상으로 우수인재 양성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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