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고등학교가 기숙형공립고로 지정됐다.
지정사유는 농산어촌1군1우수고와 경상북도교육청지정 자율학교로 지역내 학교인지도 제고, 입학생수 증가와 우수대학진학이다.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농촌지역이지만 인근지역에 산업화에 따라 방과후 교육에 대한 학교의 역할이 증대됐다.
교육여건이 열악해 우수 중학생들이 인근 구미, 김천 등으로 대다수 진학하고 있어 농촌학교에서도 불리하지 않는 공교육 기능강화를 위해 기숙형 공립고 선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선진화된 학습 환경을 갖춘 기숙사를 증축해 농촌의 낙후된 학교이미지를 개선시키고 자율학교의 이점을 살려 원근 지역에 우수 인재를 유치해 명문학교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기숙사 운영프로그램으로는 방과후 사이버 학습, 교과별 학습동아리 운영, 대학습실 개방으로 야간자율학습실시, 주말 및 방학 중 대학습실 상설 개방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 휴게실 등을 활용한 예능 활동, 주말 및 방학 중 사회복지단체 방문,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한 1인 1기 갖기 운동, 방학중 수도권 및 지방 명문대학 견학이 계획돼 있다.
기존 기숙사 건축시 칠곡군에서 건축비 일부를 지원했으며 기존 기숙사에는 대학습실이 없어 자율학습 공간이 부족하고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없어 기숙사 생활에 불편이 많아 대학습실, 휴게실, 정보검색실 등을 갖춘 기숙사가 필요하다.
연간 사생 기숙사 운영비는 200만원 정도이며 농촌 지역 학교에 따른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이 많아 지자체와 동창회 등 보조가 있어야 한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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