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황경환 의원이, 부의장에 김익수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4일 제1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선거를 실시, 1차 투표에서 총 투표수 23표 중 황경환 의원이 23표를 얻어 후반기 구미시의회를 이끌 의장으로 당선되었다.
또, 이어 실시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익수 의원, 박순이 의원, 김영호 의원이 경합을 벌였지만 1차 투표에서 17표를 획득한 김익수 의원이 박순이 의원(5표), 김영호 의원(1표)을 큰 표차로 누르고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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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황경환 의장(57세, 도개·해평·산동·장천면)은 해평면 체육회장, 오상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지난 제3, 4대 의원을 거친 3선의원으로 전반기 시의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부인 최상금 여사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제5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된 김익수 부의장(48세, 신평1,2·비산·공단1,2동)은 구미청년회의소 상임이사를 역임햇고 제4대 의원을 거친 재선의원으로 제5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부인 신명옥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을 두고 있다.
이날 황경환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한 저를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쁨에 앞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그 동안의 의정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시의회가 진정으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 속에서 시민의 따뜻한 가슴을 헤아리면서 시민을 받들고 섬기는 의회 상을 정립하고, 아울러 집행부에 따라가는 의회가 아니라 공정하고 엄정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의 입안자로서 거듭나는 정책의회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익수 부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당선의 영광에 앞서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동시에 느낀다”고 말했다.
또, “지난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40만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 진정으로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의회 상 정립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 당일까지 의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전인철 전 의장이 동료의원들에게 사퇴의사를 밝힘으로써 구미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황 의장은 의장선거에서 전체 동료의원들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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