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국회의원(구미 갑)이 회장을 맡는 지방자치발전연구회가 오는 21일 발족된다.
이번에 발족하는 지방자치발전연구회는 지난 제16대 국회 당시 ‘지방자치포럼 21’로 활동한 모임으로 지방자치제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진단과 평가, 행정체제 개편을 포함한 지방자치제 개혁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 국민여론 수렴을 위한 전국순회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지방자치법 개정법률안, 지방행정체제개편촉구결의안 등 입법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연구회는 올해 5가지 연구주제를 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제1주제로 지방분권 추진기반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지방분권특별법 등의 제정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방분권에 대한 중앙정부의 이해부족, 주민의 인식부족 등 자치기반이 약해서 난관에 부딪치고 있는 관계로 지방분권관련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본적인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제2주제인 지방분권과 시민사회 참여 활성화는 시민사회, 지방정주, 학계 등이 유기적으로 지방분권을 추진함으로써 현실정치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 보다 선진적인 지방분권을 추진할 수 있고 관주도 또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방분권으로부터 민간주도의 지방분권, 지방정부 주도의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지역시민사회단체의 참여 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연구회에서는 `선진국 지방분권화가 민주발전에 끼친 영향과 효과 비교분석', `산업사회에서의 지역경제력 격차분석', `디지털경제구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한 정책연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방자치발전연구회는 여당과 야당 의원 구분없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다음은 회원명단
회장 김성조, 연구책임의원 권영진, 회원 김정권, 김학송, 윤두환, 이명규, 이철우, 이학재, 허천, 황영철, 심대평, 정해걸, 나경원, 백성운, 신상진, 조경태 의원 등 16명.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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