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9-23 오후 08:18:24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공단.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공단 공동화 대책마련 시급
‘기업사냥’ 희생양 전락, 도미노현상 우려
노동계, 기업경영개선 ‘고용안정위원회’설치
2008년 07월 23일(수) 04:14 [경북중부신문]
 
 최근 지역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온 대기업들이 원가상승과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인해 인수 합병 내지는 폐업위기에 몰리고 있는 가운데 구미공단의 공동화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막강한 자금력을 보유한 외국계 투자회사들이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사냥’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원가절상 등으로 구조조정 위기에 몰려 있는 제조업체를 압박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2월 (주)대우일렉트로닉스(이하 대우일렉)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모건스탠리PE는 인수 뒤 회사운영방안 등 경영계획 수립은 뒤로 한 채 “현재 가동 중인 인천, 구미공장을 폐쇄한 뒤 매각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제2의 오리온전기 전철을 밟지 않느냐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모건스탠리PE는 대우일렉을 인수하는데 있어서 최초 제시한 8천억원의 절반 수준인 4∼5천 억 원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헐값 매각에 따른 산업 공동화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이 달 초 김인배 의장과 대우일렉노조 구미지부부장을 비롯 관련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환경개선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지원을 위한 가칭 ‘고용안정위원회구성’ 을 남유진 시장에게 제안했다.
 이날 방문 현장에서 김인배 의장은 “대우일렉사태는 제2의 오리온 전기 사태처럼 ‘먹고 튀기식’의 투기자본인 만큼 기존 오리온전기, 구미방림, 한국특수유리, 한국신영처럼 기업의 몰락을 구미시가 수수방관해선 안 된다”고 밝히고 “구미공단 내의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구미시가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장은 또 “구미시가 외자유치에만 열을 올려 전시·과시용 행정이 아니냐는 시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며 “실제적으로 구미에 산업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환경개선과 고용안정을 통한 안정적 생산 활동이 가능하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대우일렉을 비롯 지역기업의 경영과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고용안정위원회 구성’을 적극검토하고 대우일렉의 채권단에게 기업경영과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띄우기로 약속하고 관련 부서의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의 관계자는 “외국 기업을 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기업이 지역 국가산업단지 내에 존속하며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선 기업경영환경개선과 고용 안정을 위한 가칭 ‘고용안정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대표자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인근 김천시만 하더라도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국내기업 유치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점을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향후 노사관련기관단체로 구성되는 가칭 ‘고용안정위원회’를 시급히 구성하고 대우일렉 사태해결책을 위해 노사정기관단체 대책회의개최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훈기자 gamum10@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
경북도의회, 지방 죽이는 미래대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조합원·지역민과 상생하는 ‘구미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구미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
최신뉴스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구미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전통시
국립금오공대, 2026 대만 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차병원, ‘2026년 개원의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경북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4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 ㈜
구미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
구미대, 실전 같은 모의면접 콘
구미대-경북옥외광고협, AI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조합원·지역민과 상생하는 ‘구미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사교육경감지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