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사진)이 몽골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기본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몽골 새마을회와 몽골정부 재정경제부의 초청으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새마을국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징기즈칸호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8년 몽골새마을지도대회와 병행, 실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현지 새마을회원 3백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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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중국 북경, 산서성의 새마을국제교육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구미시는 새마을국제교육 이외에 몽골 엥흐바야르 대통령 및 국회 재정분과 위원장인 울란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새마을운동 교류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1992년 8월 중국 길림성 화룡시 두도진 명성촌을 기점으로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는 2001년도부터는 베트남으로 확대하여 보건소 및 장애인 재활센터 신축 및 의약품 지원, 새마을문고 신축, 도서구입을 지원했다. 또, 구미시는 이외에도 몽골에 목욕탕 건립과 사막방지용 묘목구입비 지원, 동티모르에 부녀아동센터 건립지원 등 새마을의 세계화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특히, 올 4월 14일 콩고의 은꾸무 새마을회장과 새마을 협약식을 체결하고 콩고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새마을주택 건설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6월 27일에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2개월에 걸쳐 생필품을 수집, 약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의류, 콤퓨터 등) 보내기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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