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9-23 오후 08:18:24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제언>도청 이전지 선정 300만 도민의 축복속에 미래로 나아가야
연 규 섭 본지 사장
2008년 07월 23일(수) 04:5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300만 도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경북도청 이전예정지를 안동·예천으로 결정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탈락지역 반발’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평가배점, 평가위원 구성에 인구 상·하한선이 무시되었다는 점, 과열유치행위와 관련한 감점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며 도청 이전지 결정에 불복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시·군의 입장에서 보면 지역발전의 대형 호재인 도청유치를 놓고 펼친 경쟁에서 어느 지역으로 결정이 났을지라도 이정도 반발은 당연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경북도는 이들 지역의 반발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반발의 이유로 내세우는 항목들에 대해 신속하고도 성의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지난 달 11일 경북도에서 평가위원들이 작성한 채점 평가표를 신속하게 공개하여 가중치 적용 전 득점현황을 밝히고 결정에 가중치의 영향이 없었음을 설명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경북도가 지난 달 9일 도청이전 예정지역을 지정·공고하고, 도청 이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경상북도의 사무소 소재지 변경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도청이전을 위한 또 한번의 결정권은 도의회로 넘어갔다. 하지만 탈락지역 도의원들의 반발로 조례안의 처리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경북도는 ‘투명한 결정과정’을 말로만이 아닌 과정의 모든 것을 공개해야 마땅하다. 도의원들에게 전체 과정을 알리고 그들이 수긍을 한다면 더 이상의 반발은 있을 수 없다. 그래도 반발이 이어진다면 그것은 ‘땅값 상승’ 등 부당한 이익을 기대한 이들의 ‘황당한 이기주의’에 다름 아니다.
 처음부터 탈락지역의 반발은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제까지 대구시에 더부살이를 하면서 도청이전을 미룰 수는 없는 일이다.
 또한 도청이전 선정지역 외 탈락지역민의 반발만을 우려해 눈치만 보고 인기 위주의 정책만 편다면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미궁 속의 정책이었기에 이번 김관용 도지사의 정치적 생명을 내던진 정책결정을 존중하고 용단에 박수를 보낸다.
 경북과 대구가 분리된 후 27년 만에 제자리를 찾는 일이다. 강산이 세 번 바뀔 동안 300만 도민 누구나가 간절히 바라온 일이다. 경상북도의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전환점의 시작이다. 300만 도민이 화합과 축복 속에 ‘미래 경북’의 청사진을 함께 꿈꿀 시간이다. 그 꿈을 깨버리고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희망을 안고 미래로 다가갈지 이 선택은 경북도민들의 몫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 명절
구미시가족세터, '다함께 프로그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TOP
구미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단
경북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경북도의회, 지방 죽이는 미래대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사교육경감지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최신뉴스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구미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전통시
국립금오공대, 2026 대만 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차병원, ‘2026년 개원의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경북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4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 ㈜
구미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
구미대, 실전 같은 모의면접 콘
구미대-경북옥외광고협, AI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조합원·지역민과 상생하는 ‘구미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사교육경감지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