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봉화군 주민들의 신속한 재활과 복구를 위해 장비 및 인력 등을 지원했다.
봉화군은 이 기간동안 2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100가구 22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또, 주택 191채가 파손되고 농경지 곳곳도 침수 또는 유실됐다.
봉화군은 지난 27일부터 공무원, 군인 등 1,600여명의 인력과 덤프트럭 12대를 포함한 112대의 중장비를 투입, 신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남유진 시장)에서는 28일, 1차적으로 먼저 백호 1대, 덤프트럭 1대 등을 먼저 지원했고, 29일에는 자원봉사단 40여명을 현장에 파견, 지원했다.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봉사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봉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핫라인을 구축하여 복구작업에 필요한 장비 및 인력 등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자연재해의 양상이 점차 다양화,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여름철 자연재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재해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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