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09년도 중소기업청 소관 예산안이 총 1조 5,961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08년도 대비 1.2%가 감소한 모습을 보이나, 실제 기금 건전성이 호전된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 출연금 감소를 제외할 경우 17.1%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규모 등을 포함한 총지출 예산은 5조 3,191억원으로 08년도 대비 1.3%가 증가한 모습이다.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및 인력양성 예산은 올 해 791억원에서 09년 2,024억원으로 확대(1,233억원 증, 155.9%) 될 예정이다.
먼저,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 창업자금을 대폭 확대(6,400억원→ 1조원)하고, 창업공간 지원 등을 위한 창업보육센터지원(175→ 286억원) 및 비수도권 제조업의 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기업투자보조금(178→ 300억원)을 확대한다.
또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평가부터 상업화까지 일괄 지원하는 아이디어 상업화 지원(100억원), 예비창업자가 연구기관의 기술·장비 등을 활용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기술창업인턴사업화(364억원) 및 지역 기업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비즈니스링크 구축(97억원)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만성적인 중소기업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중소기업 현장인력 수급의 미스매치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인력양성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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