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영 변호사(김천)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책을 펴냈다.
2003년 08월 26일(화) 09:4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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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영 변호사의 생활법률'이 그 책으로 부동산, 교통사고, 임대차, 가족관계 관련 법률문제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기타 민, 형사 사례도 상세히 수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법률 상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법적 분쟁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임호영 변호사는 이 책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실용적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사례들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지나치게 복작하거나 전문적인 내용, 이론적으로는 중요하나 실생활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사례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구든지 알기 쉽게 서술하고자 주의를 기울였다고도 말했다.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문적인 법률적 용어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했다.
특히 두꺼운 책은 백과사전처럼 가끔씩 찾아보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일독을 하기에는 부담감 때문에 책의 두께를 많이 줄였다.
'금전채무와 관련된 법률문제'만 해도 금전차용, 보증, 소멸시효로 나눠 사례를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다루었으며 '부동산과 관련된 법률문제'역시 부동산 매매, 취득, 시효, 등기, 명의신탁 등으로 나눠 36개의 사례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법률문제'는 형사처벌, 손해배상, 보험까지 다루고 있으며 '임대차와 관련된 법률문제'에서는 주택임대차, 상가건물임대차, 임차보증금의 양도와 압류까지, '가족관계와 관련된 법률문제'는 부부관계, 간통, 부모와 자식간의 법률관계, 상속과 유언까지를 다루고 있다.
임호영 변호사는 책 머리말에서 "2001년 8월 16일 변호사 개업 이 후 의뢰인들을 자주 만나거나 구치소로 법정으로 분주하게 다니면서 소중한 경험들을 했으며 특히 각고의 노력 끝에 무죄판결을 이끌어 내거나 어려운 사건의 승소판결을 받아 냈을때의 기쁨과 보람을 자주 맛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 그동안 서울고법, 서울형사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대구지법 부장판사, 사법시험 위원, 대구서구을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한 임호영 변호사는 현재 김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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