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9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시기 때 보다 6%가량 증가한가운데 무역수지는 3% 증가한 2,138 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구미세관이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3,208백만달러, 수입은 11% 증가한 1,070백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 증가한 2,138 백만달러 흑자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품목별로 유리제품 44%, 플라스틱제품 34%, 광학제품 17% 증가하였으나, 동제품 27%, 기계류 9%, 화학제품 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홍콩 100%, 미국 49%, 중동 33%, 동남아 15% 등 증가하였으나, 유럽 17%, 중국 5% 감소했다. 수출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인 휴대폰, 모니터 등 전자제품이 73%, 전자제품이 3%, 광학제품(액정디바이스, 광섬유케이블 등) 17%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수입은 품목별로 기계류 89%, 광학기기류 39%, 전자제품 8% 등 증가하였으나, 비금속류 18%, 철강제품 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26%, 유럽 10%, 일본 8%, 미국 5% 등 증가했으나, 홍콩 64%, 중남미 11% 등 감소했으며, 수입이 증가한 원인은 수입비중이 70%인 전자부품의 수입 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수출 증가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71백만달러 증가한 2,138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2008년 9월까지 누계는 전년보다 1,681백만달러 증가한 18,404백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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