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별미 (가칭) 삼백초 포크 브랜드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대한양돈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이인호)의 회원 16개 양돈농가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도전한 작품이다.
삼백초 포크는 생균제와 삼백초를 급여한 친환경 축산물 브랜드로 육성될 전망이며, 타 브랜드 육에 비해 인체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돼지비육 후기에 첨가한 삼백초는 뿌리, 잎, 꽃이 흰색이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불려 지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말려 몸이 붓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각기, 황달, 간염 등에 사용하고 있는 식물이다.
특히,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에서 삼백초 급여 돼지를 분석한 결과 불포화 지방산 함유량이 현저하게 증가함에 따라 혈중 중성 지방치와 혈액이 엉키는 성질을 감소시킨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별미 삼백초 포크는 소비자들에게 육질 및 육색, 향미와 맛을 제대로 평가 받고, 기존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로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가능성과 시장성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대한양돈협회 구미지부는 지난 24일∼25일 옥성면에서 개최된 제1회 구미낙동강 국화축제 행사장에서 시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삼백초를 급여한 돼지고기 무료 시식 행사를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우수 축산물의 관심도를 제고 시켰다.
구미시는 수입 축산물 증가와 유통 환경의 변화 등 주변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 된 우량 종돈과 사양관리 통일로 품질의 균일성과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브랜드 육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구축을 도모하고, 구미별미 삼백초 포크 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여서 지역 축산 농가들은 농가소득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인호 (사)대한양돈협회 구미지부장은 “구미별미 삼백초 포크 브랜드 육을 지역 최고의 축산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양돈 농가들이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지역 농·특산물 개발 차원에서 관계기관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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