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근 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건강한 정신과 신체로 사회활동을 하기 위해선 절을 하는 것이 최고라며 인연 닿는 분들에게 절을 하도록 권유하고 본인 역시, 매일 새벽 사찰예불에 참여하여 기도와 함께 500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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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소장은 양 무릎과 몸을 최대한 굽히면서 낮추고 일어서는 절은 반복 운동을 통해 내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틀어내며 땀 흘린 만큼 건강과 웃음을 찾아 행복에너지를 얻는 최고의 건강비법이라며 절 효능설명과 동작전달에 열중하고 있다.
신 소장은 절의 요체는 바른 자세와 바른 호흡이며 호흡에 출렁거림이 없도록 들숨과 날숨을 고르게 이어가면서 하면 절대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고 산란한 마음을 안정시키며 숙달이 되면 정신집중이 되어 무의식중에 불경독송을 하면서 절회수를 세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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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소장은 이러한 절이 직장인들에겐 건강유지에 최고라는 신념을 갖고 종교에 관계없이 주위 분들에게 절을 하도록 권유하면서 본인 역시도 절을 꾸준히 하고 있다.
종전에는 21일, 100일 등 기간을 정해 새벽에 1,000배를 하였으나 1년 전부터는 거주지 인근 사찰인 선산읍 내고리 소재 영명사에서 매일 오전 4시에 실시하는 새벽 예불에 부인과 함께 참석하여 500배 절을 빠짐없이 하고 있으면서 매월 말 토요일에는 영명사 등 각 사찰철야 기도에 참석하여 3,000배로 불심과 건강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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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소장은 영명사 새벽예불에 참석하여 스님의 목탁과 독경 소리에 맞추어 500배를 하는 동안 방석에 땀을 흠뻑 흘리며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모든 예불을 마친 후 아내와 함께 차량으로 집에 돌아오는 시간에 그 희열감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구미시청 불자회 주관으로 구미불교대학에서 지난 2월 15일 KBS TV 출연, “108배의 수수께끼”방송에 절 요령, 효능 등을 설명한 하헌정 금오공대 교수를 초빙하여 시청불자회원과 구미지역 신행단체회원 200여명에게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절하는 요령교육을 실시하도록 주선했다.
6월엔 상하수도사업소직원, 주부검침원, 시청 희망직원 100여명에게 절 요령 특강을 실시하고 하 교수의 강의내용요약과 동영상을 편집하여 청내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시청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기고 했다.
신 소장은 절 운동보급을 위해 동영상 CD 100매를 제작하여 시청 간부들과 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구미관리권 단장 등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절은 유산소운동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라도 절을 꾸준히 하면 강인한 정신력으로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당뇨, 비만, 지방간 등 성인병 예방과 치료, 스트레스 해소, 신체 유연성, 완벽한 복식호흡 등으로 건강 유지효과가 있다”며 홍보하고 있다.
신 소장은 그 동안 “구미불교거사림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지난 98년도엔 구미시청불자회 창립을 주도하여 8년여 동안 회장으로 재임, 구미지역 불교포교에 이바지하였으며 2002년도에 영호남 불교교류를 위해 자매결연시인 전북 김제시청불자회와 격년제로 회원들이 상호 방문하여 합동법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 우의를 다지고 있다.
신 소장은 공직 생활 중 받은 은혜의 사회 환원을 위해 퇴임 후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계명대학교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 석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바 있으며 지난 달 31일 전남 송광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에서 수여하는 제13회 불교포교사 품수도 받았다.
불교포교의 기반을 갖추고 체계적인 절 보급을 하기 위해 지난 2월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에서 실시하는 포교사 자격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한 후 6개월 동안 불교교리와 사찰봉사 활동 등의 교육수련과정을 거친 후 심사와 면접시험에 통과하여 이번에 포교사 품수를 받았다.
신 소장은 불교 포교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앞으로 공직 퇴임 후 불교 포교활동과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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