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홍삼식 구미시체육진흥과장)가 주최한 ‘추수감사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부곡동 소재 청소년주말농사학교에서 구미1대학, 삼성코닝 봉사단, 김천보호관찰소,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추수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 청소년주말농사학교 ‘유스팜’은 지난 5월 개장식 이후 직접 농산물(고구마, 땅콩 등)을 재배·수확하게 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과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과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운영되어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가족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페스티벌의 대미는 직접 캔 고구마와 땅콩을 그 자리에서 삶아서 시식도 하고 일부 판매도 해 그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다.
한편, 홍삼식 소장은 “자연체험학습의 일환으로 2008년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인 ‘유스팜’을 실시해 왔으며, 지역의 뜻있는 기관들이 함께 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화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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