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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낮아 생산활동 "왕성"
시승격에 전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칠곡군의 평균 연령이 경북에서 구미 다음으로 젊어 생산활동이 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4년 05월 03일(월) 02:04 [경북중부신문]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경북의 인구는 272만 832명으로 약 78%가 10개 시에 몰려 있고 나머지 13개 군에는 22%에 불과하다. 이중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는 25세에서 44세까지의 인구 분포도 지역별 편차가 크다.
 또한 25세에서 44세의 인구분포는 경북 평균이 31.8%를 차지하고 있으며 10개시의 평균은 33.2%, 10개 군의 평균은 27%로 시단위보다 6.2%가 낮다.
 이와는 반대로 칠곡군은 38.4%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경북도 평균보다 6.3%가 높고 군 평균보다는 11.4%가 높은 실정이다.
 도내에서 25세에서 44세까지의 경제활동이 왕성한 연령층이 가장 높은 지역은 40.7%인 구미시이며 칠곡군이 38.4%로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인구증감에 있어서 도내 인구가 지난 94년도에 287만 5천735명에서 10년만에 4.6% 감소하고 군부의 인구는 63% 감소하였으나 칠곡군은 오히려 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읍단위 인구는 왜관읍이 3만107명으로 도내에서 일곱 번째이며 북삼읍이 2만 1천781명으로 아홉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면단위 인구도 석적면이 1만8천104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고 약목면이 1만5천 833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같은 현상에 대해 칠곡군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하고 군내에 있는 왜관공단과 인근 공단지역에 일자리가 많고 발전 잠재력이 높아 젊은이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군에서 가동중인 공장은 1,298개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다.  〈송규일기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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