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8개 부문 10명의 수상자가 지난 9일 선정, 발표되었다.
구미시는 지역 기관장,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 봉사, 문화예술, 학술 및 교육 부문 등 8개 분야에 공적이 뚜렷하고 모범적이며 귀감이 되는 구미사람을 찾아 시상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총 88명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지역사회 발전” 부문의 성숙자(成淑子, 남, 67세) 수상자는 지난 88년부터 현재까지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역임 기간 동안 구미여성사 산 증인으로 구미시 여성 지위향상 및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봉사” 부문의 신재학(申載學, 남, 61세) 수상자는 지난 90년부터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지도자로 위촉되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지난 2003년 4월부터 구미새마을회장으로 선임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생활철학으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력화에 이바지한 공이 평가받고 있다.
“문화예술” 부문의 정명숙(鄭明淑, 여, 53세) 수상자는 지난 1987년부터 선일서예학원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문화에 대한 사명감과 문화적 소양을 겸비하였으며, 구미시 관내의 수많은 문화활동 참여와 현판 글씨 등을 지원하는 등 구미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학술 및 교육” 부문의 임원기(林元基, 남, 59세) 수상자는 학생교육에 열성적인 지도로 2007 서울대(2), 연세대(1) 합격, 핸드볼 전국체전 동메달, 2008전국소체 은메달 획득 등 실적을 거양 했고 구미지역 학생 과학교육 활동에도 뚜렷한 실적을 거양했다는 평가다.
“학술 및 교육” 부문의 또 다른 수상자인 김재훈(金在勳, 남, 60세) 수상자는 높은 학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양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8년간 금오공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원의 연구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교육개혁과 교육의 세계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공이 평가받고 있다.
“체육” 부문의 김수조(金守祚, 남, 53세) 수상자는 지난 1987년부터 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협의회장) 및 연맹장을 역임하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시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특히 가맹경기단체 활성화 및 학교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산업 평화” 부문의 근로자 측 박광호 (朴廣鎬, 남, 42세, 매그나칩반도체(유) 노동조합 구미지부장) 수상자는 노사관계 안정화 및 화합적 노사관계 구축,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구미공단 지역의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산업 평화” 부문의 사용자 측 김병섭(金秉燮, 남, 46세, 매그나칩반도체(유) 구미공장장) 수상자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장으로 재임하면서 노사화합을 통한 노사관계 안정화 및 지속적인 근무환경개선, 사기진작활동 등을 통한 생산성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농업” 부문의 이재균(李在均, 남, 52세) 수상자는 미국산 쇠고기 개방과 국제곡물 가격 폭등으로 인한 사료값 인상으로 위기에 처한 한우농가를 위해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악성가축 전염병예방과 친환경 축산업 실천, 아울러 국내 부존자원을 이용한 조사료 생산 확대 통한 사료비 절감 노력으로 위기의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기타” 부문의 김화심(金花心, 여, 47세) 수상자는 지난 2004년 1월 7일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절망과 고통 가운데서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 30대의 한 여성에게 자신의 생명의 일부인 신장을 이식시켜주어 참 삶을 찾아 주었다.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구미1대학 복지과를 졸업하고 복지사가 되어 지금까지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해 왔다.
한편,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31일 이루어진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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