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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 도로 내년 본격 추진 -실시 설계비 20억원 확보-
2008년 12월 16일(화) 04:3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천혁신도시-구미국가공단 간 도로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기존 김천혁신도시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연결도로가 취약하고 KTX 구미·김천역사 이용 극대화를 위한 광역 교통망 개설이 시급하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번 도로 건설은 지역을 위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할 사업으로 향후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교통의 편의를 제공하고 공단의 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총 사업비 2천8백억원, 총 길이 30km로 계획되어 있는 김천 혁신도시-구미국가공단 간 도로는 김천 혁신도시 내 KTX 역사에서 구미시 봉곡동을 거쳐 향후 건설될 예정인 구미국가산업단지 제 5단지를 연결하게 되는데 내년도 실시설계비 20억원이 확보된 것이다. 이번 도로 건설은 김천 혁신도시 및 KTX 김천·구미역사 건설에 따른 구미국가산업단지 연결 교통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도로가 완공되면 현재 사업 중인 김천 혁신도시 및 구미 산업단지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산 배정은 전례 없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지방 SOC 관련 예산 확대를 결정함에 따라 김성조 국회의원이 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고 관철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을 관철시킨 김 의원은 “김천·구미 간 도로가 새롭게 건설되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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