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민은 물론, 지역민의 오랜 바램이었던 금오천 공영주차장이 내년 1월 1일부터 주말과 휴일에 무료로 개방된다.
3개의 주차장으로 운영된 금오천 공영주차장은 총 5백1면(1주차장 124면, 2주차장 153면, 3주차장 224면)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 방향의 위치한 1, 2주차장만 시민들에게 이용될 뿐 3주차장은 거의 비워 있을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공영주차장의 형편이 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행정기관인 구미시가 선산로(금오산네거리∼선산입구)를 중심으로 고정식단속카메라 및 이동식차량을 이용, 불법주정차를 단속함에 따라 인근 상인들은 이용객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민원을 수차례에 걸쳐 행정기관인 구미시에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요구했다.
지역민들은 광평천 공영주차장의 경우 주말, 또는 휴일 무료로 개방되는 만큼 금오천 공영주차장도 동일한 혜택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지역민의 민원해결을 위해 윤서규 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민의 현실과 광평천 공영주차장과의 형평성 등을 주장했고 결국,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주말과 휴일, 공영주차장의 무료개방을 약속받은 것이다.
한편, 금오천 공영주차장의 주말 또는 휴일 무료 개방 방침에 대해 원평동 일대 상인들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원평동 일대 중심 상권을 찾음으로 인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모처럼 얼굴에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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