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전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였던 행정자치부의 지방 소도읍 육성 사업이 올해 용역비 2억원과 함께 무산되어 지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경북도에서 지난 4월 22일 소도읍 1차 계획심사에서 청송
2004년 05월 10일(월) 01:28 [경북중부신문]
더불어 도 관계자는 소도읍 육성지원법에 의거 10년간의 계획사업으로 전국 194개읍을 대상으로 점차적으로 소도읍 육성사업이 전개될것으로 전망하고 단지, 시기적인 순서 차이가 있을뿐 국가의 전반적인 사업계획임을 덧붙였다.
그러나, 침체된 지역 살리기에 급급한 선산주민들은 2002년도부터 꿈꿔 온 소도읍 육성사업에 대한 한가닥 희망이 무너지자 내년 심사에 거는 기대는 자못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역단체 및 지역 주민들은 보다 적극적인 선산발전방향을 표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개인보다 전체의 목소리를 더욱더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 비췄다.
현재 선산읍의 처지는 지난 1995년 구미시와 선산군의 통합이후 선산지역이 구 구미시의 배후지역으로 전락되고, 각종 지역개발 사업의 소극적인 시행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건과 삶의 질이 상대적으로 급기하 열악 지수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농촌지역으로서 농산물 수입개방과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설상가상으로 경제력에 매를 맞으면서 지역 경제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수준이다. 특히,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로 선산읍 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2004년 현재 읍 인구만 보더라도 10년전에 비해 5천여명이 감소된 1만8천대로 낮아지고 계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선산 경기의 악순환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선산지역이 자연자원과 역사문화가 풍부하고 지역발전의 자주적, 협력적 시스템 구축 및 풍부한 시장확보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 산업기반과 교육 및 복지시설 취약요인들이 지역 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그래서 선산발전동우회(회장 김재영)에서는 작년 11월 29일 선산읍 종합육성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서를 해당 관계기관에 제출하고 지역살리기에 나섰다.
내용은 ▲국도 33호선을 강변도로로 변경시켜 교통체증완화 ▲선산읍 교리, 화조리 10만평 규모의 조속한 구획정리사업 직영 추진 ▲주택공사 임대 아파트 유치 건립 ▲선산 IC일대 주거지역으로 변경 ▲농업관련기관 농업지역으로 유치 ▲핸드볼 실내체육관 건립 ▲선산 옥성간 3-5호선 도로개설공사의 조속한 완공 ▲역사박물관 건립 ▲중요한 역사문화 유산을 복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에서는 구미시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 도시집중화 억제책 차원에서 주5일 근무제 시대를 맞이하여 배후지역인 선산권역에 시민휴양단지를 집중화 시켜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관련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선산나들목 위치를 살려 옥성면 주아리의 자연휴양림과 원예공사등을 연계해 전통문화와 전통 먹거리 제공, 시민 휴양단지로서 관광 벨트화시켜 중장기적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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