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파산리 소재 금오산찰쌀보리 영농조합법인(대표 이화녕)이 ‘2008년 경북 농정대상’을 수상해 구미 농업의 위상을 떨쳤다.
금오산 찰쌀보리 영농조합법인은 1984년 농업경영인 고아읍회 보리가공사업을 발족해 1998년 찰쌀보리로 전환, 휴경지 5ha를 개간해 공동 작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02년 부지면적 1,322m², 건축면적 330m²의 규모의 정맥공장을 건립해 지역 농가와 찰쌀보리 계약 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동 도정 판매를 통해 선도 농업인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생산되고 있는 찰쌀보리는 2005년 경북 우수농특산물 30선 브랜드로 인증 받았고,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 자재 공급과 구미팜, 경북농산물 쇼핑몰 및 지역 농협에 입점 되어 소비자들에게 웰빙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봉사활동으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급식비 지원, 경로당 찰쌀보리 기증 등으로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사랑 실천 일환으로 그린오너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랑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선진지 견학 및 경영 컨설팅 등으로 전 회원들이 선도 농업 활동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역 핵심 기관단체로 활동하면서 체육대회 등 주요 행사에 솔선 참여하며, 농업인 4단체와 유대 강화, 경영인 후원회 지도 편달, 명품 고아쌀 생산을 위한 가을갈이 연시회 개최 등 모범 농업인 단체로 우뚝 자리잡아 가고 있다.
매출 실적은 2007년까지 850톤 15억 3천만원을 기록하면서, 재배 면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화녕 (사)한국농업경영인 고아읍회장이며, 금오산찰쌀보리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찰쌀보리 공동 작업을 위해 회원들이 본인들의 영농 일을 제치고,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다”며 밝히고, “수상은 곧 전직 회장단 및 회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명숙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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