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4일 계림요업(주)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 제5837부대 1대대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직장 내 테러발생 및 화재진압, 시설복구 등을 중점으로 한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민·관·군·경 통합 대비태세 구축,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자체 방호력 증강을 목표로 화재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진압, 시설복구 등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각 기관별 임무수행 능력 함양과 사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2백여명의 훈련요원과 소방헬기, 소방차량, 구급차, 화재진압장비 등 총 1백20여점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민방위장비를 전시하기도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향후 민방위사태 발생시 기관별 대응능력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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