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과 양포동 행정구역 조정에 따른 분양계약자 설문서 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94% 이상이 산동면보다는 양포동으로 행정구역이 조정되길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4공단의 일부 지역이 행정구역 조정으로 인한 논란이 지속되자 지난 달 27일 e-편한세상(714 세대)과 우미린(367 세대)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산동면과 양포동 중 어느 행정구역으로 행정구역이 조성되기를 희망하는가’ 하는 내용의 설문서를 발송했고 지난 12일 회송된 5백87세대(54.3%)를 개봉한 결과, 양 아파트 분양자들로부터 평균 94% 이상이 산동면보다는 양포동으로 행정구역이 조정되길 희망한다는 답변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서 개봉 결과, e-편한세상 분양자들은 94.5%가 양포동을, 4.8%가 산동면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미린 분양자들은 93.5%가 양포동을, 4.1%가 산동면을 희망하는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서에 면허세, 주민세, 대학입학전형혜택 등을 명시, 최대한 분양자들이 지역을 선택하는데 참고 하도록 조치했다. (도표 참고)
한편, 행정구역 조정과 관련, 설문서 조사 결과가 이 같이 도출됨에 따라 구미시는 지난 13일 조례규칙심의회 및 의회에 상정하고 12월 중 행정구역 조정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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