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올 하반기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구미시는 타당성 조사 대비를 위한 실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2일 공무원, 교수 등 13명으로(구미시 2명, 지경부 1명, 경북도 1명, 지역대학교수 5명, 관련 전문가 4명)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7일, 1차 회의, 19일 2차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참여 위원들의 시간 절약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실무추진위원회에서는 중점 추진 및 검토 사항으로 사업의 기초자료분석, 기술적 타당성 분석, 정책적 타당성, 경제성 및 파급효과 등을 위원별로 담당분야를 정하고 예비타당성 현장 조사를 대비한 조사 및 분석자료를 작성하고 있다. 올 하반기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구미모바일융합기술센터’는 구)금오공대 부지 1천969㎡에, 연건평 7천872㎡ 규모이며, 재원은 국고 1천250억원, 지방비 330억원, 민자 270억원 등 총 1,850억원으로 계획되어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중앙부처 관련 전문가들의 현지 방문 등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실사하여 국책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2010년에는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 반드시 사업성을 인정받아 모바일융합기술센터를 구미에 건립, 모바일 융합분야의 연구개발, 테스트, 생산을 한곳에 집적화하여 제품개발 시간 단축을 통한 세계시장 조기 선점 및 세계 모바일 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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