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보일러 등 취약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안전 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취약가구에 대해 안전점검, 시설보수 등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해소, 재난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불어 사는 안전복지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이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등 각종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재난취약가구 2백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기, 보일러 등의 위험, 노후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위험, 노후시설 등은 가구당 6만원 범위 내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교체한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심사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기·설비 등 전문가·경력자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 운영하며 대상가구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지속 관리한다.
최경철 시 건설과장은 “최근의 경제여건상 사회적 재난취약계층 대부분이 당장, 생계유지에 급급하여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등 생활안전 문제에 소홀한 만큼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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