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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뭉쳐야 산다\"
지난 23일 제2회 역세권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김춘식 회장
\"역세권 재개발, 시가지 정비 우선 과제\"
2009년 02월 24일(화) 05:0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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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흩어져서는 하나도 이루어 낼수 일이 없으므로 지금 뭉쳐야지만 살수 있습니다”
 제2회 역세권발전협의회(회장 김춘식) 정기총회가 석태룡 구미시건설도시국장, 백천봉 경북도의원, 박수봉 경북도교육위원, 윤서규 구미시의원, 이승희 금오공대 산업경영학과 박사를 비롯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구미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춘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체된 구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단활성화 문제, 대형마트 문제, 역세권 재개발 문제, 시내 구시가지 정비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구미 공단은 새로운 업종 분야로 진출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동네마트, 또는 재래식 시장을 이용하는 캠페인이 벌어져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거주 인구의 확충을 위해 역세권을 재개발하고 시내 구시가지 정비를 위해 단결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태룡 구미시건설도시국장과 백천봉 경북도의원, 박수봉 교육위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활동해 온 역세권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금오공대 박사는 설명회를 통해 “시장상인등록을 시작으로 시설현대화와 더불어 경영현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역세권은 구미를 대표하는 자존심이 걸려 있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보면 교통과 교육시설, 상업 및 의료시설 등이 상대적으로 유리해 인구를 유입시키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걸로 분석되고 있다.
 역세권발전협의회는 지난 3월 목포, 전주시 등을 탐방했으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역세권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지역의 소형자본이 운영하는 중·소형 마트 내지 재래식 시장이 활성화 돼어야 지역에 더 많은 중·소형업체가 생겨나고 일자리도 동시에 많아진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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