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기범 일당 5명 영장
대구달서경찰서는 달서구 도원동 모시장 일방통행 도로, 한적한 도로의 중앙선 침범 등 법규위반 차량이 많은 장소에서 고의로 위반차량을 충돌한 후 보험금 4천여만원을 편취한 보험사기 피의자 일당 20명을 검거했으며 죄질이 불량한 A모씨(21)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들은 고교동창, 동네 선후배 지간으로 최근 일방통행으로 지정되거나 한적한 도로의 중앙선 침범 등 법규위반 차량이 많은 장소에서 망 보는 사람, 바람잡이, 운전자, 동승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위반차량을 고의로 충돌해 교통사고를 발생시키거나 피의자들끼리 피해차량을 정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해당 보험회사에 접수해 보험금을 수령,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습구타에 앙심 토막살해
대구수성경찰서 지역형사3팀은 지난 19일 평소 심한 구타를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부엌칼로 가슴 등을 찔러 살해 후, 사체를 토막내 유기한 이모씨(20)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최모씨(20)와 이씨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조직폭력배 생활에 염증을 느낀 최씨가 조직에서 탈퇴하면서 친구인 이씨와 대구 수성구 소재지에 월세를 얻어 함께 생활하던 중 최씨가 자주 폭행하는 것에 대해 이씨가 앙심을 품고 살해할 것을 마음먹고 있던 중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경 주거지에서 재차 폭력을 행사하는 최씨를 부엌칼로 가슴 2회, 복부, 좌측 눈 부위를 각1회 찔러 살해 후, 주거지 욕실에서 톱과 도끼로 사체를 토막내 인근 지하주차장 등 3개소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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