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에도 천생산 청정 미나리 특화작목이 개발 되어 지역 농업발전은 물론 농가소득에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부터 청정 미나리 시범단지 조성 결과 얻은 결실이다.
장소는 구평동 천생산 삼림욕장 등산로 입구.
구평동 박춘근 농가외 2호가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 9,900m² 재배면적에 우량 미나리 종묘 자가 확보 및 번식을 1,650m²에 했으며, 미나리 종묘는 지난 9월 파종해 이번에 선 보이게 됐다.
시민들의 호응속에서 지난 20일에는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미나리 시범단지 조성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천생산 청정 미나리는 1kg 7,000원에 판매했고, 방문객들에게 미나리의 효능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농업기술센터는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천생산 청정미나리는 다른 미나리와 달리 비닐하우스 미나리 광에서 키우며, 밤에 물을 넣고 낮에 물을 빼는 방식이 독특하다.
토양이 모래가 많은 사질토이며, 자연스레 체득한 경작법으로 하루 종일 물에서 자라는 미나리와 달라 속기 꽉 차고 단단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1년에 5∼6차례 수확하는 미나리와 달리 겨울을 지나 봄에 한번만 수확하기 때문에 섬유질과 칼슘이 더욱 풍부하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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