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구미지구 투자유치 전략수립을 위한 제1차 용역중간보고회가 지난 6일 베스트웨스턴구미호텔에서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성경 경상북도 경제과학진흥국장, 민병조 구미부시장, 서윤석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용역사업은 구미시 산동면 일원 6.24㎢ 면적에 사업비 1조 605억원을 투입해 모바일 R&D, IT전문대학원 등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경제자유구역에 대해 Pwc삼일회계법인과 사단법인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하고, 구미디지털산업지구의 투자유치 기본구상에 따른 투자환경을 분석하여 분야별, 업종별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선유치, 중장기 유치대상 기업 및 R&D기관 등 기업을 중점 발굴하는 한편, 구미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전략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구미지구의 특성에 맞게 구성된 전문가그룹의 자문위원들이 그 동안 추진한 과업내용에 대한 검토의견 개진과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구미디지털산업지구의 미래비전을 보다 명확하게 설정했다.
또, 5월초에는 2차 중간보고회를 가져 다시 한번 관계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특화된 구미경제자유구역의 조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인철 DGFEZ청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구미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전략과 특별한 인센티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외국인학교, 병원 등은 대구, 경산 등 인근지역과 연계하여 개발하는 방안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재철기자 bjc714@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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