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 노령인구 증가와 관련해 장기적 관점에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시립노인요양병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김천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수는 23,755명으로 전체인구수 138,056명에 대비해 보면 17.2%이다.
2009년 1월 기준으로 개인 및 법인이 운영하는 요양시설은 김천에 9군데가 있으며 정원은 486명이며 현원은 446명으로 91.7%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재가시설은 6군데이며 정원은 74명이며 현원은 45명이다.
주·야간보호는 정원 56명중 현원 38명으로 이용률이 67.9%이며 단기보호는 정원21명중 현원 21명으로 이용률이 100%이다.
김천의 노인인구 23,755명 중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한 건수는 올해 1월기준으로 1,909건으로 8.04%의 신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등급출현율(등급내/노인인구)은 5.40%로 1등급 335건(26.1%), 2등급 370건(28.9%), 3등급 577건(45.0%), 등급외 349건(19.3%), 각하 163건(9.1%)으로 등급내는 1,282건(71.6%)이 판정됐다.
65세이상의 노인 및 65세미만 노인성질병을 가진 자 중 장기요양이 필요한 기능상태는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나눠진다.
1등급은 하루에 대부분을 누워 지내며 식사 등을 혼자 할 수 없는 상태이며 2등급은 혼자 앉을 수 있고 방 안에서 이동할 수 있는 상태, 3등급은 보행기를 이용해서 가까운 거리를 어렵게 이동할 수 있는 상태이다.
김천시 관내 노인시설로는 평안의 집, 본향, 성미원, 월명 성모의 집, 월명 윤일의 집, 행복의 집, 사랑의 요양원, 이레무료전문요양원, 김천실비요양원, 직지사 실비요양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부곡보금자리가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할 시립노인요양병원에 복지관 기능도 첨가해서 효율적인 노인의료복지시설을 건립할 필요성이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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