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국회의원(고령, 성주, 칠곡)은 지난 9일 세계기후변화 대책문제로 각국 정부 및 의회와 협력방안 협의차 7박8일 일정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인기 의원은 같은 특위위원인 한나라당 유기준, 민주당 이시종 의원 등과 함께 최근 극심해진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공조방안과 국회차원의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해외순방에 나선 것이다.
이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뉴욕에서 사 주강 UN사무차장, 워싱턴에서 미 하원 지구온난화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일본 환경성 대신 등을 만나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미국, 일본의 풍력, 태양광, 바이오캐스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요기관을 시찰하며 현지운영 실태조사 및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인기 의원은 이번 해외순방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역사적 책임과 경제적·기술적 능력이 있는 선진국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나머지 국가들도 자국의 능력에 맞는 감축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이전과 재정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개도국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는 다양한 참여체제 개발이 필요함을 언급할 계획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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