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 리장들이 단체상해 보험을 가입하는 등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미시 통, 리장은 5백87명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 리장의 경우 임무 수행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해도 지금까지는 아무런 보상책이 없어 업무 수행과 관련, 적극성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진석 의원은 오는 3월 임시회에 ‘구미시 통리장의 임무와 실비 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 통, 리장에 대한 단체 상해보험 가입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이 조례안을 근거로 통, 리장 1일당 1만원씩, 총 5천8백70만원을 추경에 확보, 단체상해보험에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적절한 보상을 위한 단체 보험가입을 비롯해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비교 견학, 교육훈련 연수, 시장 및 읍면동장이 통, 리장의 업무수행과 관련,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우 의원은 “일선에서 고생한 만큼 이번 개정 조례를 통해 마음놓고 업무에 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 리장들은 현재 매월 수당 20만원과 회의 수당 4만원 등 총 24만원을 수령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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