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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휴식처 제공, 땀흘리는 동락공원 공무원들
어린이 날이자 공휴일인 5일, 구미시 임수동 동락공원은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오월의 휴식을 즐기면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은 시민의 휴식 공간임을 재삼 인식시켰다.
2004년 05월 10일(월) 01:3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동락공원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7만여평의 광활한 공간을 유지,관리해오고 있는 관리소 소속 공무원들의 비지땀이 밑거름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동락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인력은 정상화 소장을 비롯한 5명의 공직자들.
 이들 공무원들은 일반시민이 잠자리에 들 시간인 밤늦은 11시까지 공원을 관리하는데 여념이 없다. 특히 이들 공무원에게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이들은 36만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관리하기 위해 남들이 쉬는 시간에 비지땀을 흘려야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 날인 5일에도 이들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에대해 구미시 황상동에 사는 주민 박창태(남.50세)씨는 “ 동락공원 공직자들의 대시민 서비스에 감동을 받았다.”며 “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비지땀을 쏟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덜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화 동락공원 소장(원내사진)은 “ 동락공원은 구미시민의 자랑스런 명소이며, 시민의 안식처이므로 모든 시설이 내것이라는 주인의식으로 애용해 주길 바란다.”며 “ 나무하나 풀한포기에도 진솔한 사랑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김해운 도시건설국장은 "동락공원 소속 공무원들에게 특단의 복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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