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녹색성장의 선도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국회 기후변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칠곡군청회의실에서 배상도 칠곡군수, 한국전력칠곡지점장, 주민대표 등과 함께 탄소포인트제도 시범사업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탄소포인트제도의 기본방침은 기후변화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전환과 적극적인 감축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산업부문에 치중된 감축활동을 가정과 상업부문으로 확산시키고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및 국제적 노력에 동참해 생활전반에 걸친 근검절약정신의 확산에 두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란 참여가정이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칠곡군은 전기 1Kwh를 절약하면 42.4포인트를 수도 1㎥또한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문화상품권, 쓰레기봉투, 칠곡평생학습 수강료 감면, 사회봉사활동 실적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인기 의원은 “현재까지 온실가스 감축대책 대부분이 산업부문에 치중되어 있는 문제가 있으며 이번 탄소포이트제 실시로 개별가정도 온실가스감축에 참여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칠곡군을 주민들과 함께 녹색성장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칠곡군과 시범 아파트단지의 탄소절감을 위한 탄소포인트제고 시범 운영을 위한 협약식이 체결됐으며 대상 아파트 단지는 삼성,오성,우방1·2차, 우방3차, 삼주, 창신, 화진금봉, 금오현대, 화성, 숭오화성파크, 우방신천지, 동화타운, 부영아파트, 삼주 강변타운, 오성맨션이며 10,649세대수에 이른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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